•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 정통성에 입각하여
    KBS가 공정과 공익의 공영방송 역할을 다하게 한다.

■ (KBS공영노조성명서) 감사원은 정권의 충견이 되려나? ■

■ (KBS공영노조성명서) 감사원은 정권의 충견이 되려나? ■

감사원이 KBS이사들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한 달에 100만 원이 한도인 법인카드를 이사들이, 사적으로 이용한 흔적들이 많다며 방통위에 해임 등의 조치를 건의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내놓은 자료들은 대부분 야당이사들이 위반했다고 하는 것들이다.
특히 야당이사 두 사람을 겨냥한 듯하다.

이들의 위반 금액이 2년 여 기간에 걸쳐 각 각 4백여 만 원과, 3백여 만 원으로 가장 많다는 것이다.
영수증을 첨부하지 않았거나 함께 식사를 한 사람들을 밝히지 않으면 사적인 사용으로 구분했다고 한다.
또 사무실이나 집 근처에서 사용한 것도 마찬가지로 보았다.  
휴대전화가 고장 나서 새로 산 것도, 개와 함께 출입할 수 있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신 것 등을 모두 개인적인 사용으로 단정한 것이다.

특정 이사를 겨냥한  것임이 눈에 보이는 듯 하다.

■ (KBS 공영노조 성명서) 홍기섭 본부장, 강규형 이사 사퇴를 종용하다니 ■

■ (KBS 공영노조 성명서) 홍기섭 본부장, 강규형 이사 사퇴를 종용하다니 ■

홍기섭 보도본부장이 강규형 이사에 대해 사퇴를 종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강 이사가 사퇴하면 감사원 감사결과 발표도 필요 없어지고, 또 언론노조 KBS본부가 파업을 접고 복귀한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홍기섭 본부장은 강규형 이사를 지난 22일(수) 자신의 사무실에서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전해졌다.

홍 본부장은 강 이사가 사퇴하면 새 이사를 뽑지 않고 여야 구성을 5대 5로 유지, 어느 일방이 맘대로 할 수 없게 함으로써 고대영 사장의 임기는 보장될 수 있다고 한 것이다.
이에 대해 강 이사는 어떤 경우에도 자진 사퇴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가히 충격적이다.

무엇보다 보도본부장이 야당 측 이사의 사퇴를 종용한 것이 말이 되는가? 
무슨 권한으로 그런 말을 했는가?

■ (KBS 공영노조 성명서) 노영방송을 제도화하는 단협, 반대한다. ■

■ (KBS 공영노조 성명서) 노영방송을 제도화하는 단협, 반대한다. ■

KBS 교섭대표노조와 사측이 어제 단체협약을 타결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2014년 이후 3년 만에 체결한 것이다.

그런데 단협의 핵심 내용 가운데 공정방송을 저해하는 독소조항이 있다.
바로 통합뉴스룸 국장(보도국장)과 TV프로덕션 3담당, 라디오프로덕션 1담당 등 주요 국장에 대한 중간평가를 보임 6개월 되는 시점에 실시한다는 점이다.
또 구성원의 2/3 이상이 불신임 할 경우 인사조치 건의를 수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즉 뉴스와 TV,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국장은 다수의 구성원들이 반대하면 그 보직을 그만둬야 한다는 소리다.

이것이 대체 무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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