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 정통성에 입각하여
    KBS가 공정과 공익의 공영방송 역할을 다하게 한다.

■ (KBS공영노조 성명서) 배우 정우성의 언행을 우려한다. ■

■ (KBS공영노조 성명서) 배우 정우성의 언행을 우려한다. ■

배우 정우성 씨가 지난 20일 낮 KBS 1TV 뉴스에 출연했다.
유엔기구 홍보대사 자격으로 출연했지만 그가 출연한 영화 ‘강철비’의 홍보가 많았다.

영화 ‘강철비’의 좌편향 논란으로 보수단체의 영화안보기 운동이 온라인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씨의 출연은 그야말로 부적절했다. 그것도 객관적 사실을 보도하는 뉴스 시간이었다면 더더욱 그렇다.  

그런데, 더욱 가관인 것은 정씨의 언행이었다.

# 배우 정우성씨, 뉴스에 출연해 " KBS 정상화" 외쳐  

생방송 중인 뉴스에서 그는 “요즘 관심을 갖고 있는 사회의 사안이 있나요?”라는 앵커의 질문에 뜬금없이 “KBS 정상화” 운운하며 “하루빨리 정상화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그는 한발 더 나아가 2분이 좀 넘는 길이의 셀카 동영상 인터뷰를 만들어 온라인에 공개했다. 내용은 ‘파업 중인 KBS 노조를 지지한다는 것’이었다.

■ (KBS공영노조 성명서) 언론노조, 파업 접고 대형 참사 보도하라. ■

■ (KBS공영노조 성명서) 언론노조, 파업 접고 대형 참사 보도하라. ■

최근 대형사건 사고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북한 미사일에 지진, 낚싯배 침몰, 북한군인 귀순에 이어 급기야 어제(21일)는 제천 스포츠 시설 화재로 60여 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대형 참사다.

실시간 속보와 특보방송 체제로 돌입해야한다. KBS는 국가 기간방송이면서, 재난주관방송사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주력 방송 인력들이 대부분 파업 중에 있다. 벌써 4개월째다. 그렇다보니 속보와 심층보도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몇 사람 안남은 인력이 교대는커녕, 주야간, 휴일 없이 근무에 투입되다 보니 거의 파김치가 되었다고 한다.

# 언론노조, 참사 보도 외면 속 노조원 일탈행위 계속

참 한심하다. 정권과 코드를 맞춰서 임기가 남아있는 사장을 내쫓고, 국민이 원하는 방송을 하겠다는 자들이 정작 고통 받는 국민들이 방송을 애타게 바라고 있는 상황에서는 외면하고 있다.

■ (KBS 공영노조 성명서) 언론노조 파업은 안식년 휴가인가 ■

■ (KBS 공영노조 성명서) 언론노조 파업은 안식년 휴가인가 ■

민주노총산하 언론노조의 파업이 100일을 넘었다.

생계에 압박을 받는 노조원들이 집단으로 대휴신청을 한다고 한다. 파업 기간이라도 근무일수를 채워야 부분적으로 월급과 상여금 등이 지급되기 때문이란다. 파업은 파업대로, 월급은 월급대로 챙기려는 꼼수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급기야 이런 문제점을 보도국의 한 팀장이, 사내 게시판을 통해 공개적으로 언론노조 KBS본부장에게 질의형식으로 제기하기에 이르렀다. 그랬더니 노조원들이 집단적으로 댓글을 달았다.

물론 비방 일색이다. 인신공격을 넘어 회사를 그만 두라는 글도 있다. 자유 게시판의 글이 자신들의 아픈 곳을 찔렀는지 거의 집단 히스테리 수준의 반응인 것 같다.

해당 노조원들은 집단 광기에 전염되어 제정신이 아니라는 안팎의 비판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기 바란다.

 

# 꼼수부리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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